제가 도우미로 일을하고 있는데요.
1시간 정도 아이 밥 챙겨주고 씻기고 유치원 차에 태워주고 청소,세탁, 정리합니다,
처음에는 너무 엉망이어서 놀라고 정리해나가며 시간을 줄여도 되지않을'까 싶었는데 (총4시간) 학생들 가리키는 사람이 분리수거 개념도 없네요. (9여자 어른) 차라리 그냥 내놓으면 제가 버리면 되는데
사다먹는 음식들 음식 담긴채로 종량제봉투에 버리고 부추 등 야채도 칼채 종량제봉투에 버리고.... (음식물 분쇄기가 싱크대에 부착되어 있어 처리가 쉬워요)
침대 밑에 쓴 휴지 버리고 음료수캔 과자봉지 등 방바닥에 버리고 (남자 어른)
아이들도 다 개념이 없어 엉망 진창
먹다 바닥에 다 버리고... 책 등도 엉망진창
다 치워도 다음날 도루묵....
두달째인데 스트레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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