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2틀째..
방학동안 기숙학원도 보냈고
이번중간고사로 조금더 성적이 오르길 기대했는데
생각처럼 성적이 잘나오지 않았어요
일반고 내신 1.6 ..인서울을 위해 조금더 노력해주길 바랬는데 엄마 맘처럼 아이가 따라주질 않아 혼자 속 끓이고 있었는데..
오늘 점심먹고 한시간이나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보고있는 아이를 보고 너무화가나서 꾹꾹 참고있던 시험성적과 공부태도에 대해서 화를 내고 말았네요..
이성적으로 다음시험질보면 되지~걱정하지말라고 위로하는게 맞다는걸 알면서 아이한테 왜그랬는지...ㅠ
후회가 되지만 이미 화는냈고 속상하고 어디다 말하기도 챙피하고 해오름에다 속풀이 해봅니다..
고3중간고사 내신을 결정짓는 너무나 중요한 시험이라 속이타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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