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는 평범하지만 명문대 전문직 아빠를 두었으니..
당연히 내자식은 공부 잘해야 된다고 믿고 그럴거라고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시험보고 성적을 보니 할말이 ....
중학교때까지는 그럭저럭 잘해 왔는데 노력도 하고 성실한 아이인데
더똑똑하고 성실한 아이들이 많겠죠.
너무 실망스러워서 눈물도 나고 친한 언니한테 전화했더니 그러지 말라고 애한테 칭찬 많이해주라고.. 자기네 아파트에서 고1아이 몇일전 자살했다네요.
성적이 뭔데 도데체... 이렇게 사람마음을 아프게 하는지.. 아이한테 걸었던 기대가 너무 컸습니다. 다 내욕심이겠죠. 아빠 닮았으면 당연히 잘하겠지 싶은...
참 부족하고 어리석은 엄마입니다.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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