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삼아 심리테스트가 떴어요 손 악수하기전 손모양인데 제가 다섯손가락을 쫙펴서 악수하는 모양이 나왔는데 (이걸 믿는다는것 아닙니다^^) 제가 유쾌하고 활발하고 쿨하고 즐겁게 해주는 사람 뭐 어쩌구 .. 통크고 뭐 그런게 나와서 아들 나 이거 나왔는데 맞나? 아니쥐? 했더니 응 엄마 ..엄마 엄청 유쾌한데 ? 다 맞다는거예요 그래서 정말? 엄마 승질 지랄 맞자나 그랬더니 입다물면 카리스마 쩔고 입열면 유쾌하고 말잘하고 쿨하고 약간 허당끼 있어서 자긴 좋대요 그런데 중고등 아들둘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얘길해주니 정말 내가 그런사람인가 ? 내가 그렇게 보여줬단 말이쥐? 생각들면서 더 쿨하고 멋진 엄마가 되고싶단 생각이 들면서 아들한테 행동가지 더 조심히 해야겠다 다 지켜보고 있구나 생각이 드네요 참 이나이에 자식한테 칭찬들으면서 기분좋으니 울아이에게도 칭찬을 많이 해줘야 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기분이 좋아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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