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써 참으며...
대다수 상식적인 사람들로 인해 세상은 돌아간다고 믿으며
집에서도 혹시나 모를 가족간 감염을 걱정하며 마스크 끼고 생활하는데요....
정말이지 기사를 접할 때 마다 깊은 한 숨이 쉬어집니다.
아들도 학교도 학원도 원격수업전환으로 집에 있게 되고 모든게 멈춰 버렸는데 ...
교회는 왜 꼭 대면예배를 고집하나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교회발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어요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말씀 아니고도 상식적이라면 거리두기 국민 모두가 지켜내야죠
교인이기 이전에 대한민국 국민이잖아요
얼마전 사랑제일교회발 체대입시학원 확진자들 대거 나오고 학생들은 얼마나 구슬딸 흘리며 실기 준비하다 왠 날벼락일까요 속상하고 또 속상합니다.
이제 위중증환자 병실이 없어 발동동 하고 있습니다.
제발 나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고통주는 사람만은 되지 말아주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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