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 초보운전한후 최소한 거리 출퇴근하다가 지난달 폐차될 정도로 교통사고냈어요 - 내가 가해자 상대편 피해자인셈- 정차된 차 추돌한건 아닌데 상대편이 자긴 무과실이라고 주장해 소송으로간다고 보험사에서 연락왔어요 소송하면 재판을 연상하니 무서운데 이런보험사말로는 흔하다하네요 소송까지 가야한다니 판사도 잘만나야하니- - 각설하고
이제껏 필수적으로 종합보험만 들었는데 운전자보험도 들어야하는지요 특약안넣으면별실효성이 없는것같아 - 확 피부에안닿으니 그냥있었는데 만일 내가 가해자인데 상대방이 큰 인사사고라도 났으면 어쩌나 생각하니 ㅜㅜ
정말 몰라서그러니 여가에관한 - 같은 운전자입장에서 - 아는대로
깊은 조언바랍니다 올려주는님들 미리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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