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경희대 걸어놓고 반수를 시작하려 하는데. .
조금윗쪽 라인도 점수는 들었으나 불안하여 안정으로 경희대를 썼었구요
수시때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서 1차 합격은 했으나 아쉽게 최저 등급 하나차이로 실패를 했던터라 다시 해보겠다 하여 그리 결정했는데요
오늘 시아버님이 왜 이대나 건국대를 쓰지 않았냐?
점수가 그리도 모자랐냐 하네요ㅠ
이대는 영어가 1등급이고 국수학 잘본터라 안정권 이였지만 아이가 여대는 싫다했고 건대는 다군에 원하는 과가 없어서 안썼다고 말했는데도 경희대를 쓴것에 대해 불만을 말하더군요
용감하게 한양대를 써 볼생각도 했었다하니. .
한양대나 건국대나 거기서 거기다하시고. .
경희대를 한참 아래 대학으로 보고 계시네요. .
그 정도까지는 아닌듯 싶은데
이양 그리 결정된거 어른답게 잘됐다 해주시면 좋을텐데. .
아이가 가족행사에 고등되고 참여를 하지 않었았어서 그러시나 오해도 생기더라구요
내신은 1점대 여서 수시로 가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안되더라구요
이래저래 심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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