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와B
같은 곳에서 일합니다
A 차에 B가 일년동안 카풀(사례 단 한차례도 없음)
점심때 지갑을 두고왔다, 내일 내가 사께,등등 여러가지 사유로
B가A에게 사소하게 진상짓을함
결정적으로 거래처에서 들어온 명절선물을(고가) B가 다챙겨가서
둘은 말도 안하는 사이가 됨
평소 사무실옆 딸린 창고를 일주일씩번갈아가면서 청소만하는데
그날따라 사장이 정리까지 요구함
마침 그주가 B가 창고청소를 하는 주라서
A는 당연히 B가 정리랑 청소를 다해야한다고 주장함
평소에 둘이 대화가 없었고 만약 A가 청소하는 주였음
A는 B에게 말하지않고 자기가 했을꺼라고 주장
B는 지난과거 돈 몇푼으로 꼬여서 자기한테 일을 다 시킨거라생각함
정리는 같이 해야하는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일을 그냥 넘기지않고 사장한테 말할꺼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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