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치매신데 작년에 요양등급 신청했을때는 안됐다고 하더라구요. 올해 병원에서 중기 넘어섰다고 하고 자식들도 잠깐 못알아볼때도 있고 하더니 이번에 5급 받으셔서 주간보호센터 다니기 시작하셨어요.
치매일 경우는 알겠는데 치매는 아니고 거동이 불편할 경우는 어느 정도가 되어야 등급이 나오나요?
친정엄마가 인공고관절 수술하신지 몇달 되었는데 기력이 확 떨어지고 워커나 지팡이 두개 짚고 화장실 가고 거실만 천천히 걷는 정도에요.
한번에 5분도 못걸으세요. 아파트 상가가 저희동 바로 앞이라 2분거리인데 미용실 가시는데 한참을 걸었어요 휘청거리고..
어쨌든 지금은 화장실 가능하니 안될테고 나중에 어느 정도라는 기준이 있을까요?
아예 침대에만 있고 못걷고 기저귀 해야하는건가요?
심사를 어떤 식으로 하는지 진단서 기준인가요?
지금 저희집에 석달째 계시는데 서로서로 다 힘들어요.
혹시 등급 없이 요양보호사님 오시게 할수도 있나요?
이런 경우는 비용이 시간당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입주는 형편상 어려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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