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인가 제가 글한번 올렷습니다

딸아이 친구인데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원인모를 쓰러짐으로 아이가 휴학하고

무튼 어찌어찌  요번학기에 복학을 계획하고 잇으면서  지금 겨울 방학때 거의 저희집에서  딸아이랑 한방에서 잠을 자고

밥은 거의 반은 제가 해먹이고.

빨래는 본인 집에서 하니 옷갈아 입고 샤워하고 할때는  자기집으로 갑니다. 갓다가 또 오고요

무튼  그래서 담주에 학교 기숙사로 복귀예정이엇습니다. 아르바이트도 학교근처에서 알아보려고.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개학연기되고 아르바이트도 구하는데도 없을거 뻔하고.

학교 (경기도)로 상경하지 않을듯 합니다.  

저희 딸아이는  4학년 2월에 졸업후 현재 공기업 준비 공부하는중이라 외출 일절 안해도 됩니다.

아들  학원 끊고 개학도 연기된다고 하니 집에 격리 가능하고

저는  작은직장 거의 외부인 만날 기회가 없는 비교적 안전한 곳입니다

오로지 직장 집만 당분간 다닐계획이고요.

딸이이한테  그친구 요번주까지만 저희집에 오는거 허락하고 담주에 학교로 상경하지 않는 경우

서로의 안전을 위해서 저희 집에 오지말라고 말 하려고요.

마음이 많이 불편하지만. 

 제가 하는 방법이 서로를 위해 맞겟죠

예전에 저희 아들 신종플루 거려서 엄청 고생을 했어요. ㅠㅠ

만에하나 대구에 신천지인지 개천지인지 천지를 모르고 다니는모양인데 제가 또 옮길수도 잇고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