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집수리를 하게 되었는데.

지인이 먼저하고 괜찮은듯 해서 저도 소개를 받아 하게 되었습니다

지인과 저는 다른 종류의 수리이고.

저는 지인을 통해서 알게된 업자분이시라 최대한 부드럽게 친절하게 유하게 대했습니다.

그런 저가 만만하게 보이는지 금액을 막 부풀려 부르더군요.

정말 웃기지도 않는게 33평 도배지 폐기물 처리비가 15만원이래요. ㅎ (장판은 안함)

공사후 폐기물은 자기들이 처리해야하는거고 설령 제가 비용을 부담한다고 해도

말도 안되는 가격이에요

제가 이쪽 관련업무를 합니다.

그리고 방문 7개 시트지 바르는데 250을 요구하네요.

엠디에프 방문짝에 시트지를 250주고 바르는 사람도 잇을까요 새것 교체해도 저것보다 저렴할듯 합니다.

다른쪽에 견적을 봐서 시트지 부착  100만원 했고요.

지인이 소개를 해준거니 본인들이 대단히 일을 잘 처리하는줄 착각하는지 금액을 막 부르네요.

나이먹을수록 마음을 넓게 가지고 유하게 살아야 하는데 어찌 살아 갈수록 

가끔은 싸움닭까지는 아니더라도 사람을 견제해야하고 조금은 까칠하게 그렇게 살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