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딸이랑 웃으며 영화 잘보고.
나와서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나 항동이 나왔어요.
지금까지 잘 조절히고 관계를 잘 유지해 왔는데.,
도루묵..
또 팍 화가 치미는거에요.
얘는 왜 이리 작은거에 상처받고 예민한지 모르겠어요.
이리 살거면 같이 죽자고 했어요.
안 죽겠다네요. .불안한 눈빛이 보이네요.
알았다..정리되면 나 혼자 죽을게.
제발 남은 가족한테 피해 주지말고 살아주라고 했네요..
정말 그런 심정이구요..
나없으면..남한테 상처받고 가족한테 피해주면서 살것 같아요.
정말 눈을 안 떴으면 했는데..이렇게 또 숨을 쉬고 걸어나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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