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증인이라는 글이 있었는데, 안 보여서 여기 글 올려 봅니다.

제가 아는 여호와증인들이 몇분 계셔서 그 종교에 대해서는 누구못지 않게 알아요.

군대 안가는 저들 양심처럼 저들은 정치에 개입하지도 않아요.

그러니까.. 국회의원 이런거 안한다는거죠.

그러니 손갑순이가 현재 절대로 여호와증인은 아닙니다.

어려서 부터 여호와증인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은 정말 뛰어난 부분이 있어요

그들이 유대인처럼 철저하게 교육을 받기에 능력의 탁월한 부분이 있죠.

그러나 여호와증인의 삶이란게 그야말로 비단옷 입고 밤길 걷는것처럼

세상에서 빗깔나게 사는게 아니라, 섬기면서 겸손하게 성경의 말씀대로

삶을 살아가기에 자신들의 종교를 이용해서 장사하는 사람들처럼 인맥을

늘리거나 그런일은 못하지요.

그러니까 저들의 삶은 진실하고 철저하게 높은 수준의 도덕성을 유지하고

살게 되어 있어요. 사람들이 알아주건 말건.

지금 손갑순씨는 여증이 아니고, 아마도 어려서 부모의 영향아래서

일시적으로 있었던게 아닌가 추측해보구여. 성인되면 종교를 비롯 모든건

자신의 선택이기에 아마도 그 종교에서 벗어난 사람이라고 보여지네요.

그 증거가 바로 지금 손갑순이 국회의원이라는 점이죠.

여호와 증인은 국회의원을 할수도 없고 하지도 않아요

정치에서 철저하게 중립적이어야 하기에 할수도 없는게 저들의 삶이니까요

어려서 교회를 다녔다고, 지금 교회 안다녀도 나는 기독교야 이러고 사는분들 많지만,

여증인의 경우에는 중간이 없죠.

여증인이면 철저하게 여증인으로 살고, 아니면 아닌거죠.

아무리 부모가 여증인이라도 다 큰 자식이 여증인 안하겠다면 그 사람은

절대로 여증인으로 남을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