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사로 속상하다고 술을 세벽5시까지 먹더니 얼마나 꺼이꺼이 여러번울더니,, 울집 못난 남자이야기입니다,, 새벽에 울지말라 달래도 소용없고 나가라고 하더라구여 건넛방으로 왔는데 본인이 안방에 있다가 울다가 건넛방 와서 잔소리하고,, 지금은 잡니다,, 정말 안당해본 사람은 몰라요 여자입장에서 얼마나 힘든지,,, 이럴때 제가 어찌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본인말로는 억울해서 운대요 작년에 시동생이 술병으로 죽엇는데 어제 술에 취해서 니년들땜에 내동생 죽엇다고 꺼이꺼이웁니다 새벽까지요 아랫집서 얼마나 시끄러웟을까 생각하니 창피하기도 하고 어찌 고개들고 밖으로 나가야할지 모르겠어여 검색해보니 자라온 환경이 안좋거나 술주사라는데 나이도있는 사람을 이제와서 어쩌겠어여 술먹고 흐느껴 울지만 안해도 살겟어여 여자입장에서 어ㅉ해야하는지 속터져 여기들어왔어여 불쌍한 인생으로 생각하지만 여자는 어찌해야되는지.. 글구 시동생 멀리샇아 형수땜에 죽은것 아닌데 억지소리하는거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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