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년전 블로거인가? 경로는 기억 안나는데 클럽분위기를 본적 있어요

외국파티처럼 뽕맞고 노는거처럼 굉장히 퇴폐적인 분위기라 요즘은 그런가부다

저도 90년대 중반 나이트세대여서 기억 나긴해요

춤추고 흥겨운 분위기가 좋아서 다녔을때가 있었죠

앉아 있으면 부킹 계속들어오고 내가 그렇게 이쁜건가 착각도 하게되고 남자들 어떻게한번 여자들과 부킹할려고 혈안

그때도 평상시에 웨이터들이 고객관리한다고 삐삐로 놀러오라고 홍보하고 관리 했었죠 지정웨이터 있었어요

가면 중앙자리 잡아주고 서비스도 해주고 부킹도 지들나름 가려서 해주기도 했었던

그때는 후불이었는데 우리 테이블 비용을 내주고 나가는 사람도 있었어요 에피소드 많아요

우리노는데 부킹이 끊임없이 들어오니 우리테이블은 부킹을 받지 마라고 웨이터에게 당부하고 ,,

그다음부터는 부킹안받는 **족이라고 소문 났더라구요

가령 vip룸은 스테이지가 잘 보이는 위쪽 중앙에 위치해서 골라찍으면 웨이터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요즘 클럽이 거론되었을때 안봐도 비디오더겠더라구요 옛날 그때도 그랬는데 요즘 오죽할까 별짓다하겠지,,

며칠전 페북을 하다 파도타며 들어가 보는데,,친구제자(상당한 미모라 알아요) 친구제자친구 페북을 우연히 들어갔어요

그사람이 타투관련작업 사진 올린게 많아서 그림도안을 볼려고 들어갔다가,,팔로우 6천명이 넘는..

근데 작년 연말부터 승리클럽간 사진을 몇개 올리고 주고받은 내용도 있고

미모는 연예인 모델은 빰치는 비주얼 손목에 vvip입장팔찌 끼고 흡연실인듯한 곳에서 셀카찍고 동영상찍고

하루에 클럽만 세군데를 뛴다는둥 엠디가 놀라오라고 댓글달고 엠디끼리 먼저 섭외할려고 싸우고 가관,,

모셔다가 물관리하고 하이에나처럼 몰려드니 수요와 공급이..

짭새는 기본으로 끼고 장사하지 않을가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당시 호텔나아트 했던 친척이 있어서 알아요 얼마나 진화했을까 싶어요

요즘 흔한 클럽풍경 아니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