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시집 이야기인데 두 딸들 배우자들끼리 사이가 틀어져
딸 하나는 명절 전날 친정 오고 다른 딸 하나는 명절 당일날 와요
물론 각자 남편들과 애들 데리고 오는데 그렇게 서로 안만려고 그러죠
혹시 주변에 이런 집들 있나요?
딸들은 남편들 고집이니 중간에서 어쩌지도 못하고 그냥 그대로 인정하고 사는데
당사자들은 편하겠지만 딸들은 맘이 써억 편하지도 좋지도 않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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