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이 백수네요.
서울대, 연대, 숙대 등 좋은 대학 나와서요.
졸업 후 직장 이년째 계속 떨어지고 카페 알바하는 아이
그냥 놀고 있는 아이
휴학 반복하고 졸업안한 아이..
휴학 반복하다 스물다섯살에 새로 대입 준비하는 아이 등
우리도 겪어봐서 알지만
결혼전에 자리 잡고 경력 쌓아두지 않으면
결혼 후 취직은 더욱 어렵고
아이 낳고는 경단녀 됐다가 새로 일자리 구해 들어가긴
육아에서 자유롭지 않은 한 더더욱 어렵잖아요.
그래서 교대나 간호대 선호도가 높을 수 밖에 없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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