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도 글 올렸었어요
집공사중 확장부분에 하자가 나서 다시 공사했거든요
그때는 빈집이어서 가능했는데
지금은 세입자가 이사한지 보름정도 되었는데
오늘 전화가 왔네요. 바닥 확장부분에 습기가 차고
물기가 있대요ㅠㅠ
공사비는 모두 지불한 상태고 아직 업자한테는
연락안했는데 그인테리어사장이 차일피일 미룰까
걱정이예요. 인테리어 맡기고 보름동안 속을 얼마나
썩었는데 마무리 됐나 했더니 또 이러네요
세입자한테도 미안하구요
인테리어 사장이 꼼짝못하게 할 방법이 있을까요
돈 모두 받았으니 빨리 해결안해줄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경험 있으시거나 주위의 저같은 경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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