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교통이 안좋은 곳으로 고등학교 배정이 이루어졌어요. 모닝같은 중고경차가 절실히 필요한데 나혼자 사러가기가 너무 겁나요. 여자손님은 잘 몰라서 사고차량이나 바가지요금을 씌우고 강압적으로 군다고 해서 너무 무서워요.
남편과 몇년째 별거중이고 아이들은 한번도 찾아온적없어요. 주위에 아는 남자도 없고 친척들은 멀리 살고.
친구즐이 에스케이엔카는 그나마 믿을만하다고 하던데 가서 맘에 들면 집까지 배달해 줄까요? 장롱면허라. 중고차 직접 사신분들 도움 부탁드려요.
딸만 둘이라 이렇게 남자가 필요할 땐 비참하고 괜히 서러워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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