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란건 역시 안딸아주네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가 가고 싶어하는 학교 예비 앞번호에서 멈쳐버렸네요 하향으로 지원학교는 일찍이 최초합했고 소신으로 지원한대학 예비 받았는데 생각보다 예비가 잘 빠져서 기대했건만 3번에서 끝나네요 작년에도 완전 하향 지원한 학교만 붙어버려서 한달 다니다 반수 했거든요 올해 조금 오른 점수로 지원했지만 여전히 예비 앞번호 하향 지원한건 붙었구요 수만휘보니 진학사 1칸 2칸 등등 의외로 전화받은 경우가 있네요
이런 운은 정말 천운 인듯
저희아이는 성적이 남아도 너무 남네요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전화기를 9시까지 붙들고 있었는데 이제 끝이네요 내가 겪었던 그 어떤 일들보다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허탈하구요..
2019 입시 준비하셨던 맘님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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