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55세인데 결혼한20대부터 친정돈끌어사업벌이고
까먹고 이제 월세전전하다.공과금도못내고...
지혜를빌려주세요.경험담이나 조언부탁드려요
밤잠못주무시고.걱정하시는엄마가너무 불쌍해요 ㅠㅠ
엄마한테 억단위로 돈해달라..나죽갰다....
80노모 안그럼아들 감옥간다니 이리저리쌈지돈 다끌어돈
해주고.관리비며..돈필요하면돈달라 울었다 협박했다.ㅠㅠ
그러면서도 지들할건다합니다.
쇼핑에여행에..근데정말...한푼도없어서압류들어오고...
엄마가막아주고
이제 잡한채서울에있는데...이제 그걸노리겠지요
엄마는속이썪는데1억 돈받아가면 한정식사드리고...끝
자식이라 평생그리뒤바라지해...엄마도계속끌려다니네요.
주변에있는일 아지만 이게제일이될줄이야
엄마먹고살 여유노후자금은월세좀나오는 사시는다가구
주택한채인데.이걸어떻게지켜드려야하나요
그동안돈이슬쩍슬쩍넘어가는줄은알았지만
깨진독에물붇기였네요
젊고어려서 한번실수라면 이해하겠는데
습성인거같아요
평생부모돈 지돈으로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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