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오는 전화는 상대방이 아쉬어
내게 부탁하는 전화에요
부재중 전화번호 찍혀 궁금해
전화햐보면 차가 집앞에 세워져만
있으니 600에 팔으라는 전화 - -
가족차인데 외국발령나
내가 타야하는데 운전미숙으로
주로 세워져있는걸 봤나봐요
안판다했어요
또한번은 치과진료중이라 못받아.찍혔길래
해봤더니 다른사람 전번 바꿨다고 알려달라는 - -
자주가는 싸이트 보면 뭐 먹으러 집으로 오라는둥
맛있는 떡 가져가라고 연락와 사진 올렸던데 맛있어보이고 자기가 필요치않으니 남주는 그런허드레
떡도 아니었어요 고급떡모양새
남들과의 부러울만큼 교류가 올라오던데
물론 그만큼의 친분이 다져졌으니그렇겠지만
이게 다 사실일까 생각도 들고요
나또한 안간관계 다져보려고
내가 먼저 연럭해 모임도 하고
동네 경조사 일부러 참석도해봤어요
그뿐일때가 많더라구요
정리하자면 내가 아무리 인간관계 애써도
코드가 상호간 맞어야하고
남이 전화하는경우는 자기들이 아쉽거나
필요한 경우에요
얼굴 보고싶어 순수한 용건은 드문정도
아니라 거의 없다 보여집니다
내경우엔 - - 인간관계 틀린걸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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