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 데리고 면접장 왔다갔다 하고
추우니까 코트보단 편한 패딩점퍼 같은거
입게 되네요
애 한테 온 신경이 다 가있고 저야 그냥저냥 편하면
되지하고 아무 신경 안쓰고 작년에 입던 패딩 하나
걸치고 다니는데 거울속에 제모습이 왜이렇게 후줄해
보이던지ㅠ~~
모자 털도 초라하게 빠지고 외투도 솜이 죽었는지 풍성하지도
않고 색도 바란듯 하고~~
이래서 나이먹을수록 옷을 잘 가춰 입어야 한다는 말이
있나봐요 ㅠ
비싼 브랜드 말고 적당하고 깔금한 브랜드 추천좀 해주세요
요즘은 어떤 스타일을 많이 입으시나요?
표준키와 몸무게 이고 옷을 나이먹게 입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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