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는곳에 30대 중반되는 여성분이 있습니다.
능력있고 똑똑하긴하나 감정기복이 심하고 질투도 심합니다. 누가 상사에게 칭찬받으면 그사람 눈에선 불꽃이 입니다. 상사는 그사람에게 대부분 권한을 줘서 사무실에선 절대권력자입니다.
이 여성분이 싫어하는 사람은 같이 싫어해야하고 좋아하는것도 같이 좋아해야 합니다.
나이가 더 있든 없든 본인이 위치가 견고하고 상사의 무한 신뢰를 받아서인지 밑에 사람 한번 실수사면 쥐잡듯이 잡습니다. 늘 누구 한명을 욕을 해야하는 사람입니다.
전 잡다한 일을 해서 일적으로는 부딪히지않고 저와는 나이차가 15년 넘게납니다. 전 옳든 그르든 그사람 말을 들어주고 비위맞춰주는 소심형이었습니다. 안그러면 저를 이간질해서 상사에게 보고하고 본인이 없으면 일이 안돌아가는걸 아니 상사도 휘두르는 마당에 가만히 있는 수밖에 없었죠.
대여섯명이 같이 일하다 이직,졸업을 했지만 다 뒤로는 이사람때문에 힘들어했습니다.
이번엔 제가 타깃이 되었는데 힘드네요. 업무보다 정신적으로 교묘히 괴롭히고, 주변 사람들에게 없는 말을 꾸며 가령 제가 차별하지않냐는식으로 묻고다닌다합니다.
상사는 이사람이 말하는것만 듣는데 제가 상사한테 직접가서 말씀을 드려야할까 고민입니다. 안그러면 제가 차별하는 사람이되고 나쁜 사람이되어 언젠가는 못견디고 나갈것 같습니다.
상사한테는 어떤 식으로 말해야 부당함을 제대로 전달할수 있을지 조언 듣고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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