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자기 본가는 시집살이 안시켰답니다
당한 나는 뭘까요
옛날 에도 그렇게 내가 힘들다며 얘기했었는데
그때도 우리누나 어머니 며느리 이뻐하는데
무슨소리냐며
세월이 흐른 지금도 그소리 하네요
물론 엄청 된 시어며니 만큼은 아니지만
나도 시가 스트레스 된시어머니는 아니여도
전 된시누 있어요 자기누나 성질모르나요
참 웃기고 있네요 너무 어이가 없어 말문이
막혀 헛웃음 나네요
지금도 자기누나편에 서서 딱 얘기하네요
저 너무 서운했어요
자기는 지금도 누나랑 둘중 선택하라면 누나선택 하겠다
했더니 정말 모기만한소리로 아니라 하지만 제가보기엔 이니였어요
제가 왜결혼 했냐했읍니다
저 처음 으로 결혼한것 후회하고 이런류의 사람하고
하는게 아니구나
제사 딴 년들 데려와도 마찬가지라고 했더니
아니랍니다 직원들 은 이런문제 없답니다
그속에 에 들어가봤을까요
그건런 뉴스나있지
안그런사람이 더많고 다들 잘하고 산다고
자꾸 타협만 얘기하는데요
본인은 고집대로 다하고 저보고 타협안한다고
돌아가신분 제사상 잘차리고싶서
산소에 과일 케이스 채로
가져와 닦지도 씻지도 않은과일 꺼내 올리고
시누가 사왔는데 마트에서 산 사과 배 그대로 ~
남편한테 살아계실때 한가지라도 더해드려라
죽서서 귀신이 먹냐고 아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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