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여성전용 헬스장입니다 한시간 반 넘게 헬스요가댄스 형식으로 관장님이 직접 앞에서 하시고 큰 대형거울보고 따라하는 그런 시스템인데
다 그렇지만. 이이삼삼 지인들끼리 여럿이 같이 많이 다니겠죠
저는 다닌지 얼마안되엇는데
어제는 50중반되어보이는 아주머니 서너분이 같이 하다가 중간에 못 따라하고 뒤에서 구경 앉아 있으면서 지인이 하는거 보고 박장대소 하고 시끄럽고 산만해서 짜증이 나더군요.
그러니 관장님 목소리는 더 크게 얘기해야하고. 운동을 하다가 못 따라하면은 적어도 타인에게 방해는 주지는 않아야 하지 싶은데 낄낄 깔깔 손짓하면서 정말 보기 싫더군요.
관장님 입장에서도 짜증이 나겟지만 돈이랑 결부되어 잇으니 싫은 내색도 못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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