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때부터 한글을 가르치기 시작해 읽고 쓰기까지 제가 다 했는데요
읽을땐 놀이처럼 해서 쓰기 들어갈땐 매일 10_20분씩 해서 하루도 쉼없이 습관을
들여놨는데요
유치원 시절 3년은 가볍게 기초만 해왔고
초딩 들어가고 부턴 국수사과 하루에 한과목만 무조건 두장씩 매일 풀리고 있는데요
신기한거 거부를 안한다는겁니다
당연히 받아 들인다는겁니다 그게 넘 신기한거죠
며리가 좋은것 같진 않은데 이렇게만 한다면 노력으로라도 중고딩가서
중상정도는 갈듯하다 생각됩니다
학교 다녀와서 오후에 운동가고 놀이터에서 놀고
저녁엔 밥먹고 과일먹고 샤워하고 반드시 책상에 앉아 숙제하고 학습지를 풉니다
학교진도에 맞춰 말이죠
아직까진 당연히 해야 하는 일 인줄 알고 잘 따라옵니다
주말에도 예외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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