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 보다가 저희도 전세인데 만기 다가오거든요.
부동산에서 전화왔는데 임대인이 집을 팔고싶어한다며 저보고 자꾸 사라네요.
2년전에 사서 저한테 전세준건데 그때 매매가 6억6천이었거든요. 작년에 올랐다가 내려서 지금 호가가 7억5천에서 7천정도 해요.
여기가 34평 39평 두가지만 있는데 제가 사는 39는 150가구밖에 안돼요.
34는 간혹 거래가 되는데 39는 작년말부터 거래가 없나봐요. 전세가도 내려가고..
저보고 7억천에 사라는데 임대인은 내려간다고 보고 빨리 팔려고 하는거겠죠.
34평 호가가 6억7천 전후니 3~4천 차이네요.
보통 1억정도 차이나거든요.
살지말지 판단이 안서네요.
더 내려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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