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풀이
연예
교육
요리
자유게시판
[속풀이]
학교 교통봉사 서고
사진찍고
IP : 175.--.21.89
2019-05-01 (09:10:15)
조회수:302 댓글:0 추천:30
얼굴만 아는 엄마가 두명 정도 보여요
한 엄만 가게 하는 분이라 제가 인사했는데
좀 귀찮다는 듯
네~ 가세요~ 이러길래 그냥 왔네요
다른 한 엄마는
날 모르겠지 싶어 그냥 왔어요
나 빼고 다 아는 거 같고
혼자 걸어 들어오는 길이 왜이리 멀게 또 초라하게 느껴지는지
그녀들 마음에 왜
바늘 하나 꽂을 틈 없어 뵈는 건지
하긴요
그녀들이 날 알아봐주길 바라는 게
집착의 한 종류겠죠
타인일 뿐인데
왜 날 알아봐주지 않는다고
속상해하는지
목록
추천
Top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