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은 달지 마시구요. 도덕적인거 아니니깐 다 알아요.

전 아이들 잘 키우고있고 아주 평범한 엄마이구요.

외도? 는 꿈도 못꾸고 ㅎ 뭐 저한테 작업 걸어온 남자도 없었어요.

친구들이나

동네 엄마들 만나면

 외도하는 여자들 너무 많아요.

또 남편들이 바람펴서 이혼까지 생각하는 엄마들 친구도 있구요.

한 엄마는

동창생인데 그 쪽도 유부남인데 만남을 계속 하더라구요.

엄마들 모임이라고 수다떨고있는데 그 엄마가 늦게왔어요. 데이트하고왔지~ 하면서

자연스럽게  남친 있다는걸 말해주던데 이게 첨은 아닌거 같더라구요.
1박2일로 놀러가는데 우리 핑계대고 놀러가니깐 알고있어라고 입단속도 시키구요.

또 다른  엄마는

골프장에서 바람이 나서 두달전에 이혼을 한 상태구요.

부자고 남편이 돈 잘 벌어주는데 수입차타고 왔다갔다하면서  심각하게 바람이 나서

애들 놔두고 바람난 남자랑 살더라구요.

한 엄마는

호텔에서 출장마사지 ? 를 불러서 혼자 그렇게 유흥을 즐긴다는 엄마도 있더라구요. ( 좀 충격 )

근데 그 남자 이야기론  재력가 사모님들부터 .. 평범한 여자들이 호텔에서 콜을 많이 부른다고 하네요.

이 이야기는 좀 듣고 놀랬어요. 만약에 그렇다 하더라도 다른 엄마들한테 이야기를 못할거 같던데

술 먹고 주절 주절 이야기 하는 엄마 보고있으니 제정신인가 ? 이런 생각도 들고

멘탈이 여튼 저랑은 틀리네요.

친구는

주말 부부인데

이 쪽도  정상적인 가정은 아니구요. 곧 이혼하지 싶어요

여튼

제 주위만 이런 사람이 많은건지

이야기 하다보면

세상 이렇게도 사는 사람들이 많구나 싶을 정도로

너무너무 외도가 판을 치는 세상이더라구요.

주위에는 어떤가요 ? 진심 알고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