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일반남고에요
중간고사 수학평균이 20점대라고 하네요
어설프게 푼다고 하다가 답을 피해간 아이들..
한번호로 기둥 세운 아이들보다 점수가 낮은 아이들도 있어요
적어도 공부를 한 녀석들이 찍는 아이들보다는 점수가 높게 나오게 문제를 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대치동에서 수십년간 학원가에 있었던 선생님들조차도 이렇게 어려운 시험은 본적이 없다고 하시네요
첫시험이라고 선생님들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권력을 휘두르는건지..
이것도 폭력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선생님들은 무슨 생각으로 그리 문제를 어렵게 출제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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