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해오름을 알게된게
아이가 태어난 2001년. 그때 인터넷이란게 지금같지 않아서 뚱뚱한 모니터에 PC 본체 윙 돌아가면 컴 켜고 해오름 들어오던 시절이네요
거의 모든 육아 정보를 해오름, 하정훈소아과 등에서 얻었지요..
제 아이는 지금 대학 4학년 .재수 안하고 입학했는데.. 참 딸아이 입니다.
초등학생때 왕따라는.걸 당해보기도 하는등 아이와 엄마에게 가슴아픈 시간도 있었고(그때가 떠오를때마다 엄마인 저는 잠도 못 이룹니다 ㅠㅠ)
그래도 잘 극복한 아이가 대견합니다.ㅡ
지금은 열심히 취업준비 하는 아이를 응원하고 있어요
지금도 무슨 공모전 준비하느라 바쁘네요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지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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