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3만원부터 시작해서 몇번 거래를 하더니 지금은 단위가 커졌습니다
친한 친구는 더 잘하는건지 몇백단워랍니다
아마도 부모님은 모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재미로 용돈벌이를 하나보다 넘겼는데 십단위로 넘어가니 걱정이 되어 하지말라 해말을 안듣네요
용돈을 적게 주는것도 아니고 혹시라도 남에게 피해를 줄까 걱정도 됩니다
안전하게 한다구 중간 브로커를끼고 한다네요 이번에 25만원짜리 계정을 사서 며칠만에 33만원에 팔았다하고 ‥ 또 30만원 짜리를 사서 팔려고 내놓았더니 60에 사겠다고 나서서 돈을 송금 받았습니다 겁이나서 제발 그만좀 하라고해도 소용이없네요
엄마가 화내면 거래하는것도 얘기를 안할꺼라네요
중딩이 이리 큰돈을 거래하는거 어찌해야할까??
사기치는것 같진않고요‥오히려 7만원대 거래할땐 오히려 사기 당한적이 있어 중간브로커 끼고 한다고는하는데 ‥
게임을 좋아하다보니 이런일까지 하는데 학생이 이래도 되는건지 불법인건지
어찌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혹시 아시는분 있음 도움좀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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