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큰애ㅡ22세.와 카톡으로 싸웠어요.저를 발로차고 등도 때려서 톡으로 또 그러면 나가살아라 했더니.저보고 죽으라고.죽어도 장래도 야할거고 취직하면 다신 안본다네요.저주를하는 이유가 초딩때 밥도 제대로 안준거.치킨도 잘 안사주고. 비올때 우산들고 학교도 안오고 외식도 안하고 놀러도 안가고 이혼하고.왜 낳아서 가난을 되물림하냐는 등.재산을 못줘도 보통은 되는데도.초딩때 하두 속을썩여서 한달간 저녁밥을 제대로 안해줬고 일하랴 애들키우고 집안일하랴 힘들었고 알뜰하게 사느라 풍족하진 못했고 이혼은 지들이 맞아서 델고 나왔고 전남편의 의처증으로 큰애한테 세뇌를 한거같아요.그래서 이혼했다고 한거같은데.저는 남편의 의처증.주사.폭언.무시로 10년 별거하다 재산분할.퇴직금 다 포기하고 이혼한거예요.큰애는 커서도 사고치고 다니고 지도 나름 힘들었을거예요.아빤 폭언.때리고 엄만 아빠와의 갈등을 풀고.여튼 큰애가 저를 증오하는데 속상해서 나가서 니맘대로 살으라 했지만 안좋네요ㅡ.어떻게 풀면 좋을까요?넘 힘든애라 안보고 산대서 그냥 그럴까도 싶은데 안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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