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은 왜 이다지도 힘들까 싶어요
몹시도 가난해서 늘 골골대며 눈치보며 틱도많았고
누구한사람 따뜻하게 날 대하지않았고
방치수준에 잔소리 심한엄마 많은형제자매들
겨우 성장해선 한곳에 뿌리내리지못하고 살다보니
남는건 상처와 가난뿐
결혼해서는 친정못샬고 돈안준다고 날 어찌나 갈구는지
늘 울고다닌기억뿐 입니다
사는게 너무힘든데 고향친구중 날 우습게 알고
괴롭히던친구는 아직도 날 못난이취급해가며 괴롭힙니다
연락오면 그냥 두려워요
사람에대한공포일까요
날 가르치려들고 자기생각을 강요하는것이 변한게없어요
무섭고 두려워요
모든게벗어날수없는 상황들입니다
유일한 아이들도 학교친구문제들로 힘들다하소연하고
견딜힘이 없어요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