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관지 염증 외 증상 때문에 한의원에 두달째 치료중인데요
훈증치료하는게 있는데 입을 벌리고 한약냄새나는 수증기를 코와 입으로 흡입하는건데요 그 훈증이 나오는 길쭉한 실로콘부분이 기계에서 분리되어서 땅바닥에 떨어졌아요
간호조무사에게 얘기를 했더니. 그 자리에서 그대로 기계에다가 끼우는 겁니다 그러니까 신발신고 환자들 다니는 그바닥에 떨어진 그걸
그자리에서 너무나 순간적으로 끼워주고 저는 입을 벌리고 흡입 다하고
곰곰히 곰곰히 생각하다가
원장에게 침 맞을때 웃으면서 그얘기를 했어요.
제가 별나게 군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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