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오셔서 집안일 해준다고 하루종일
잔소리 끊임없이 해대며 정신없이 나또한 왔다 갔다
애들 아빠는 왜 안오냐 나왔다고 연락 했냐
그래서 나 보기 싫어 여직 안오냐
끊임없는 억지 소리
주무시고 가라 하니
니 남편 오는거 보고 간다고
남편 술먹고 몇시까지 역으로 좀 데리러 나오라 전화
엄마도 역에 데려다 드리고 같이 나가려 했는데
몇시라고 듣고 간다고 씻으로 들어가 안나옴
주무시고 가라고 애들 아빠 데리러 나서는데
기다리라고 소리친다
그러더니 자긴 역 말고 버스 타는데 내려 달라고
버스 타는곳으로 갔더니 안내리고 잔소리 시작
넘화가 나서 나도 버럭 소리 지림 내리시라고 ..
내리면서 소리친다
니가 나 아프면 너 한테와서 뭉겔까봐
벌써 이렇게 나한테 소리 치냐고 문잡고
소리치고 간다 ..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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