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쪽 발목 인대가 끊어져 접합 수술을 했는데요.
신장분사치료랑 충격파 치료를 받고 있어요.
발목 다치기 전에 다른 곳도 골절이 돼서
고정 장치 푼 후에 똑같은 치료 받고 있었구요.
보험에서 충격파 치료 50회 까지만 보험금이 나온다는데,
제가 날 수를 세어보니,
병원에서 치료하라는 기간까지 하게되면
이전 다친 곳과 발목까지
50회가 훨씬 넘을거 같아요.
이 치료가 꽤 비싸거든요.1회에 10만원이 넘어요.
처음 골절된 곳은 어깨인데,
병원에선 어깨는 6~7개월 이 치료를 받아야 하고,
발목은 2~3개월 정도 받으면 된데요.
그런데,남편이 인대 끊어진건 시간 지나면 저절로 낫는다고 발목은 치료 받지 말고 어깨나 후딱 끝내래요.
병원에선 돈 벌어먹으려고 많이 하라고 한다면서요.
정말 그런가요?
발목 인대 끊어져서 수술해보신 다른 분들은 어떠셨나요?
신장분사치료와 충격파 치료 몇 회 정도 하셨어요?
아님,그런 치료 없이 그냥 시간 지나면서 괜찮아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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