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도 사회성 부족함을 알고있고
나이 50넘어도. 만남이 오래 안가
현재 모임 두개 근근히 ..대학동창 한명
이렇게 있어요
성격은 사람만나면 친하게 친근하게 잘하는 편이지만
..인상좋다 얘기많이 듣고 그러나 아니다 싶을 땐 딱 선을 긋던가 다신 안보는 스탈이에요 큰 단점이죠 친척 시가도 아니면 끊어요 ㅠㅠ
그땐 어쩔수없었다지만 이제와보니 참 유치한 어란애같은 짓이었지만 스트레스로 암걸릴거같아. 인간관계 힘들면 손절합니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또래 여성만 들어오는 오픈채팅을 하게되었는데 전국
한달정도 되었는데 전 너무 피곤하네요
하루종일 울리는 카톡창에 피곤도하고
다들 얼마나 열심히고 매일매일 몇시간씩 매달려 대화하는데. 생활이 안되요
아침인사하고 하루 한두번 정도 들어가고 말아요
이미 친분이 형성되어 만남도 하는거같은데
제 성격이 문제일까요
나이들어 다 내려놓고 좋은 친구 만들고싶은 마음에 들어갔으나 내맘같지 않고
시큰둥하는 내 성격에 니가 뭘 하겟냐
아냐 참고 노력해볼까. 하는 여러 생각이 드네요
남편은 뭘 믿고 온라인으로 사람을 만나냐 남자면서 여자라하고 채팅하는 사람도 있으니 나와라 하는데
남편은 손절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친구들 욕하면서도 30년 넘게 만나는 친구들 수십명이에요
비교되서 나만 인생을 잘못 살앗나 사실 외로움 느끼지않는 성격이지만 ....
온라인 채팅 모임...참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할까요 생긴대로 아님말고 해야하나요
그동안. i지만 적극적으로 모임 주선도 하고햇으나 다 안좋게 끝난 경험이 다수 있어요 쓸데없는 짓일까 하는 생각과
나이들어 그냥 편한 친구도 있으면 좋을거같은 생각이 드네요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