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은 얘기하지 않을게요. 어느 한 편만 옹호하는 댓글이 달릴까봐서요.
부부 a와b가 있다.
오래전 b는 a의 부모로부터 무시를 당했다.
b는 그 뒤로 몇년을 a집안의 행사에 거의 참여를 안하다가 마음을 조금 열고 가보았으나 a부모의 행동에 또 상처를 받고 마음의 문을 닫았다. (a가 보기엔 부모가 그저 생각없이 나온 행동이였을거라 다독?였지만 b는 마음을 닫았다)
그 뒤로 a가 혼자 부모님을 만나러 가는데...b가 싫어한다.
b는 당연히 안가는데 a가 혼자 가는것도 말린다.
b의 심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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