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그냥 혼낸다.
2번:알게된 사실을 솔직하게 얘기해주고..
부모 자식간에도 신뢰가 중요하니 다음부터는 거짓말 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책임 못질 행동은 절대 하지말아야된다
라고 좋게 한마디만하고 넘어간다.
3번:그냥 모르는척 넘어가주고 지켜본다.
(이성친구와 여행간다 얘기하면 부모님이 안보내줄꺼라 생
각해서..한 행동이라는거 아니까..)
4번:이성친구와 갔니? 모르는척 물어봐서 아니라고 하면....
만약 거짓말하고 이성친구와 갔다면 엄빠가 많이 속상했을
것 같다.
녹녹치않아도 학생이니 최대한 뒷바라지 해주려는게 부모
마음인데.. 부모가 빠듯하게 채워주는 용돈으로 이성친구
와 여행가는건 생각이 없는 행동이긴 하지..
또..
부모자식간에도 신뢰가 중요하니 신뢰를 저버리는 행동
은 살면서 서로 하지않도록 노력하는게 중요하다..
무너진 신뢰는 회복이 어려우니..
혹시 다음에 이성친구와 단둘이 여행가고 싶거든..
거짓말하지말고 사실대로 얘기하고 허락받으면 좋겠다.
엄빠는 쉽지는 않겠지만 ..
그러고 싶다고 얘기하면 책임 못질 행동만 안하한다면
허락하는 방향으로 생각해볼 수 있겠다.
그럴려면 평소에 신뢰가게 행동해야하겠지..
라는 식으로 일단 눈감아 주고 엄빠 생각을 전하고 마무리.
만약 이럴경우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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