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 알바를 월ㅡ토 제가 해요. 5개월되었고
시간도 적고 영세사업장이다보니 근로계약서 이런건 패스하고 최저시급으로 근무했어요.
사장도 저도 쓰자는말도 첨부터 없었지만 그동안 시급은 제댸로 제날에 잘 받았거든요.
이번 추석 이틀전날 포장이 바쁘다는이유로 추가근무를 했어요. 오전9시30 부터 새벽 3시 30까지 했으니 18시간을 일했네요. 저녁식사도 패스하고 넘 바빠 10분이상 앉을시간도 없이요. 몸은 초죽음ㅜ
오늘 한달 급여가 입금되었는데 보너스나 만원짜리 김셋트는커녕 새벽 3시30까지 추가시간 시급은 빠져있어요. 톡으로 계산잘못됐으니 확인해달라니 그건 바쁘니 도와준거 아니녜요.
주휴수당도 그동안 안받았고 근로계약서도 안쓴거 신고하려는데 이게 가능한가요. 근로계약서가 없어서 신고가 안되는건가요
첨부터 주휴수당 받을생각은 없었는데 이번일로 괘씸해서 5개월간 주휴수당 받아내고 그만두려구요.
급여 입금내역은 계좌로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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