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별거중에요
청약을 해서 제 집하나 있음 좋겠는데 나이도 50대라 간절한데요.문제는 둘째가 고2이고 ㅡ공부안함.남편이 작은집하나 있어요.둘째가 고3되면 이혼할랬는데 하루라도 빨리 이혼해서 무주택이 되고 싶네요.20년간 곰팡이집어서 살았고 남편이 이혼하면 재산분할 싫어선지 대출을 많이 해놨어요
애를 위해서 이혼을 참아야하는데 저도 살아야하니. 남편의 의처증으로 세뇌를 시켜놔서 애들도 저한테 버릇없고 욕,막말하고 변했어요
고3까지 기다릴까요? 지금 이혼할까요? 어짜피 긴별거로 되돌일수없는 관계예요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