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내년에 육군부사관 하겠다는데
요즘 어떤가요
급여 도 작고 많이 힘들다는데
중간에 하다가 많이들 그만 두는경우도 많다네요
아들은 장기로 가려하네요
아직 인식이 별로 않좋더라구요
공부 못하는 애들이 온다 이런식이요
훈련도 힘들고 마지막 통과못하면 퇴교도 할수있다
하는데 아들은 꼭 가고싶어하네요
9급공무원 이라지만 급여나 처우가 너무 열악하다고
최전방 으로 많이간다는데
괜히 걱정되네요
그냥 평범하면좋을텐데 힘든길을 가려하네요
저희 아들은 일반 직장은 가기싫다네요
공군은 들어가기가 힘들어서 육군부사관 간다네요
나이들어 정년도 빠르다는데 본인이 확고하니
말릴수도없고 남편은 그냥보내자고 하네요
하고싶은것하게 놔두자네요
취업안되어 집에 있는것 보다났다구요
먼저 보내신분계신가요
저는 이래저래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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