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하고 결혼하고 나서
결혼전 남편이 비도덕적이고 더러운 짓을 한걸 알앗어요
합의하에 했으니 문제는 아니라고 할수도 있으나 부끄러운짓
중간 애들 키우느라 잊고 살았으나 나이들수록 참 더러운 인간이구나 싶은데
본인 스스로는 참 괜찮은 인간이라 샹각하거 주위 평판도 좋아요
특히 다섯형제중 가장 성공했으니 다른 형제들의 부러움과 시기를 사고
동생들은 존경까지?
이제 대학생 된 딸의 인스타에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아빠 라고 하고 아빠와 찍은 사진을 올려놨던데
증말 가증스럽네요
딸을 위해 아빠의 잘못을 덮고 침묵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볼수록 가관이라서요
능력있고 성실하고 여우같이 사회생활 잘 합니다 립서비스도 잘하구요 그래서 주위에 사람이 많아요 그게 지가 잘나서인줄알죠
얄미울땐 아빠의비리를 폭로하고싶어요 니 아빠 그렇게 좋은 사람 아니다 알고나면 아마 연끊을지도요
아이를 위해서 참고있지만 정맣 꼴보기싫으네요
시누들도 존경의 눈빛을 보내더만 웃기지마라 ...어휴
그러면서 왜 사냐 하겟죠 별거중입니다
사실상 별거인데 주말마다 집에 와요
왜 오냐하면 내집인데 왜 못가냐하네요
명의만 니거지
상거지도 그런 거지가 없어 반반 결혼했으면서 니 명의로하면 니 집이냐
어휴 ...내발등을 찍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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