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카톡이 있어서 형제끼리 주된 행사가 있으면 서로 톡으로 연락해요.
축하할 일,연락할 일등
친정모 돌아가시면 결혼식때나 볼까 진짜 볼 일도 없을거 같네요.
사실 그닥 정이 가는 관계는 아닌듯요.
가만히 생각해보니..제 의견에 반대할 때 오라비,언니들은 즉각 고음으로 대처했던게 생각나요.
지금도 그들을 생각하면 다정함보다는 고음,자기 의견의 관철등 일방적 모습만 남아있네요.
그래서 먼저 연락은 안해요.
의례적 인사치레는 서로 잘 챙겨요.
서로 형제자매들 소통이 잘되나요?
막내란 인식이 깊이 있어서인지 저는 들어줘야하고 해주면 고맙고 저도 하고 하지만...그들의 큰소리에 맞짱? 은 못치고 나중에 기분 안좋은 감정으로 남은거 같아요.
의견이 안맞아 손위 형제의 즉각적 반발 고음이 나올때
나이가 어려도 같이 큰소리로 대응하시나요?
평소 타인들과는 대화로 소통할려하고 상대랑 큰소리가 오가는 일이 거의 없어요.잘 지내는 인도 보면 성향이 비슷해서 차분하고 배려하는 스탈같아요.
그냥 여러 의견 듣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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