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도 내용들 보이는데요~
저야말로 두 아이들 서올로 다 대학가서
남편과 저랑 달랑 둘이 보낸지 몇 개월 다
되어가네요
진짜 아이들 두명이 빠졌다고 집안일 이며
먹거리며 삼시세끼 안챙겨도 되고 등등
일이 확줄고 신경 쓸일도 없고~~
처음에는 좋더니만 점점 자유에서 무기력증
우울증과 빈집증후군과 갱년기로 몸도 안좋
고 등등 총체적난국 이었네요
그러다~~
알바를 다녀요
진짜 이제 살거 같네요 ㅎ
몸을 움직이니 잡생각도 없고 아프지도
않고 시간도 잘가고 기분좋게 바쁜정도가
삶의 활력이 되네요
주위에 비슷하신분들께 말씀 드리고 싶어요
그냥 뭐라도 몸을 움직이는게 정답 이네요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