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반친구들 잘 만나지 않으면 힘들죠.
특목고 생각하신다면 반장보단 동아리를 만들어 동아리 회장을 하는것이 휠씬 낫아요. 그또한 리더 역할을 하는거니까요. 학교쌤들이 관심을 갖아 주는 학생이니까 동아리 만드는건 어렵지 않을거예요. 동아리도 진학 할 학교에 좋아 할 만한 동아리면 좋구요. 마음 맞는 친구들과 하는 동아리라 그닥 힘들진 않을거예요. 어쩜 면접질문에 동아리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의 질문도 받을거예요. 그때 내가 리더였다라고 직설적인 표현보단 "각자 다른 중학교에서 온 친구들이라 파벌이 있었는데 ..."이렇게 우회적으로 리더였다는 것을 표현하면 좋구요. 요즘 나 잘났다고 얘기하는 애들은 면접에서 큰점수 못 받더라구요.결론은 반장보단 동아리 결성이 자소서에 쓸 이야기도 많고 그것이 더 높은 평가를 받을듯 해요.
잘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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