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온통 거짓투성이 인 사람이 있는 듯 해요.
말마다 거짓말에 아마 진짜 친한 친구는 없을걸요
동네 아줌마들은 속을 나눌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거짓말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울시어머니는 이번에 이상한 말도 하더군요.
하도 아들 자랑하길래 그렇게 공부잘 했으면 서울대 왜 못 갔을까? 했더니
본인이 가지말라 했데요 헐~~~
정신이 이상한건지 심히 의심스러웠네요 노망인지도~~~
전세면서 집 사서 왔다구 뻥 치는 동네 아줌마도 있구요
생각보다 아주 솔직하고 진실한 사람이 몇 안 된다는거요.
어찌보면 남에게 지기싫은 허영으로 가득한 사람들이 참 많은게 세상인거 같아요
암튼 그동네언니 싹둑 잘라버리세요 전 의심하며 사람 만나는거 같이 무의미한게 없다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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