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을 하는게.있는데
울애만 고3
다른엄마들은 중1~고2까지잇어요
사실 우리애가 공부를 못해서 안해서 성적도 별로고 사실 이번에
잘 못갈거같아요
저는 아이가.어딜가던 상관이없고 재수를 해도 상관이없는데
모임에서 자꾸 물어보고 걱정해주고 온관심이 집중되니 그게 스트레스네요
울애 공부못한다 ..어디든 가면 좋겟다 말햇는데도 자꾸 물어보네요
울애보다 어린 학년이라 그러는거 이해는 하는데 참 힘들어요
내.마음이 안그런줄 알앗는데 나도 모르게 너무 남을 의식햇나 싶어
내자신에게도 실망스럽기도하고 이래저래 힘드네요
그리고 동생은 또 큰애랑 다르게 전교권이거든요 말하다보면 비교도되고 ..
사실 오래된 모임인데 중간에 고3을 거친 언니는 딱 수능시점 몇달전에 안나오고 연락 끊더라구요
전 그러고 싶지않은데...
은근 스트레스네요
아이들도 중요하지만 모임을 통해 제가 얻고 스트레스푸는것도 잇어
아끼는 모임인데
애 대학입시로 스트레스받고 또 모임을 그만두기는 아깝고
참 ..마음 조절하기힘드네요
이모임 뿐만 아니라 왜 남의아이.대학입시에 왜 그리 관심이많은지 모르겟어요
진짜 관심이.아니라 가십거리를 찾는거같기도하고 ..
주변에 입시치른 애가 많으니 힘들어요
님들은 어떠세요
달관하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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